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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min su

음식

Idealinsane 2023. 5. 3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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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있어 음식은 연료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아니여야만 한다. 그 이상이라 함은 맛을 통한 도파민을 보상으로 '필요 이상으로' 받는 것이다. 
 
https://youtu.be/GHtJEf69jNc

2023.06.09
' 안 먹어도 맛있는 가격 '
이것은 나의 생각과 일치한다. 밀가루가 포함된 음식, 빵은 안 먹어 봐도 좋지 않다. 그러니까 제빵사든 뭐든 무슨 짓을 해서 맛있게 만들어 봤자 나에겐 밀가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나에게 중요한 것은 장기적인 건강이지 당장의 맛이 아니다. 때로는 당장의 맛을 필요로 할 때가 발생하지만 그 때는 예외로 한다. 건강과 맛을 둘 다 챙길 수 있는 것은 언제나 존재하긴 한다. 말만 들어보면 채식주의자 비슷할 것 같지만 아니다. 물론 채식을 좋아하지만, 육식도 좋아한다. 둘 다 좋아한다. 그냥 밀 헤이터라 생각해도 좋을 것 같긴 하다.
 아무튼 내 알고리즘은 장기적인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가를 첫 번째로 판단한다. 그리고 그 이후는 필요 없다. 그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자 빵이다. 안좋은 음식이다. 먹었는데 맛있는 경우 -> 당장은 좋지만 이후 좋지 않다. 맛없는 경우 -> 최악의 경우다. 당장도 좋지 않지만 이후 좋지 않다. 자 수육이다. 좋은 음식이다.(좋고 안 좋고는 내 뇌에 쌓인 데이터의 추론 결과이므로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면 당장 내 상황에 영양성분 등의 필요조건 충족 여부를 무의식적으로 판단함) 먹었는데 맛있는 경우 -> 당장도 좋고, 이후도 좋다. 최상의 결과다. 맛없는 경우 -> 당장은 좋지 않지만 이후는 좋다. 나는 당장보다 이후에 더 많은 가치를 부여하므로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확률적으로? 옳은 선택이다. 
 불가피한 경우, 예를 들어 타인과 같이 식사를 해야할 때는 어쩔 수 없이 먹게 되는데 이 때는 마음이 심란하다. 식사 이외의 많은 사항을 고려했을 때 먹는 것이 득이라 판단한 경우이지만. 내 신경계 혹은 장에 교란을 발생시키는 느낌이 들면 '정말 어쩔 수 없었는가?' 생각하며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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