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3 Dinner
밥이 없다. 어제 한 밥을 전자레인지에 돌렸는데 깨졌다. 유리그릇이. 어제는 플라스틱으로 추정되는 뚜껑이 찌그러지며 변형되어서 뚜껑 없이 유리 그릇 채로 돌렸는데 3조각과 약간의 유리파편으로 바꿨다. 강화실패. 전자레인지용 유리가 따로 있나? 원래 유리 돌리는게 아니라고 고 알고 있긴 했는데 음.. 집에선 잘만 돌렸는데.. 물론 다른 유리 용기였다. 실리콘 뚜껑이 용기를 감싸고 있는. 용기를 감싸는 뚜껑이 중요한 역할인 것 같다. 첫날도 뚜껑 때문인지 깨지지는 않았으니. 밥을 위한 약고추장은 계란과 닭가슴살에 잘 비벼 먹었다.
계란 3개에 닭가슴살 한 덩이, 블루베리 20알 정도 되보인다.
확실히 탄수화물을 안 먹으니 브레인 포그 현상이 없다. 그냥 밥을 먹지 말자.
아 그리고 밥솥도 타버렸다. 하이라이트 안쓰는 두 번째 화구에 밥솥이 위치해 있는데 언제 켜졌는지;; 어쩐지 처음에 타는 냄새가 나길래 뭐지 하다 안나길래 까먹고 있었는데 나중에 그냥 훈제 밥솥 마냥 연기나서 그제야 껐다. 밥솥 및은 변형되었고, 유해한 연기를 많이 마셨다. 환기 시키고도 밥솥 자체에서 냄새를 뿜는 것 같아 격리 시켰다. 찾아본 결과 벤젠이 나온다는 것 같고 반감기는 0.5~1일이다. 독소에 대한 항체는 3~8주. 허 비타민C 하나 더 먹어주었다.
이번에는 닭가슴살 하루 해동시키고 삶은 것이다. 어림도 없지 사진처럼 잘린 이유는 동일하게 속이 익지 않는다. 자르는 것 말고는 달리 방법을 모르겠다. 검색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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